“동시대 회화의 전략을 조명하다”
UNVEILING THE TACTICS OF CONTEMPORARY PAINTING
찌른 눈에 통증이 느껴집니다.
통증은 고정된 육체로부터 떨어져 나올 눈을 준비하게 하고,
눈이 떨어지기 전 우리는 그것의 위치를 더듬습니다.
당연하게 붙어있던 눈이 흔들리는 순간,
눈의 위치와 감각이 새삼 새롭기만 합니다.
여기 쏟아지는 눈들이 있습니다.
회화의 화면 밖을 응시하는 눈들은 당신의 눈과 맞닿습니다.
응시의 마주침은 눈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립니다.
“떨어지는 눈”의 직전, 당신의 눈은 어디에 있습니까?
이제 나올 준비가 되었나요?











